Big Hello. (Hare, Kindle 3)
Kindle – (관심. 감정등을) 불을 붙이다.
그렇다. 킨들이 미국,일본을 거쳐 장장 4개월만에 (수고스런 인편으로) 내손으로 들어왔다.
그 사이에 광고가 들어간 와이파이 저가형이 출시됐고, 엊그제 24일엔 3G 버전도 가격인하가 시작됐다(..)
펌웨어도 3.1로 올라갔네?
전체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 좋고, 화면이 6인치라 시원하다. 펄잉크란 녀석은 소박한 흑백이지만,
정말 직사광선에서도 보일뿐만 아니라 눈이 피곤하지 않다. 와이파이를 끄면 배터리는 한달까지 가능하고
스피커 소리가 괜찮은 편이지만, mp3와 web browsing은 정말 구색만 갖췄음.
Text To Speech는 여자보다 남자 목소리가 더 듣기 좋았다.
Calibre(mac)로 집어넣어 아마존 변환 서비스로 받아보니 한글 폰트가 그런대로 괜찮아서 탈옥은 하지 않았고,
구글 리더 rss 를 받아볼 수 있는 점도 쓸만하다.
그럼에도 다른 사람에게 권할 수 없는 약간의 이유.
1. 외부충격에 상당히 약하다.
약한것 까지 넘어가도 a/s 가 간단치 않다.
메일이든 전화든 영어로 피드백을 주고 항공편으로 토스를 해야한다.
가급적 어댑터를 포기하더라도 인터내셔널 버전 구입을 추천한다.
근데 전용 케이스를 구입하면 어느정도 마음의 평화를 얻게된다.
나같은 경우는 케이스 가격이 심정적으로 용납이 안됐고, 장착 후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을 수 없어 포기.
2. 아무래도 한글 컨텐츠가 부족하다.
구텐베르츠 프로젝트건 free e-book 이건간에 죄다 영미권 서적인건 사실.
미국계정 아니고서야 킨들 스토어에서조차 장서 차이가 난다.
토렌트로 한글 컨텐츠를 요령껏 찾던가 스캔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던 부지런을 떨어야하는 압박.
2-1. 이건 좀 사소한건데 키보드 프린팅이 금방 지워진다! 그리고, 3기가 용량은 부족한 느낌.
3. PDF가 대체적으로 잘 보이지만, 결국 6인치의 한계로 인해 어떤건 rotating을 해야만한다.
킨들 포럼 ~ Kindle Boards – Index
탈옥 ~ 클리앙 > 팁과강좌 > 킨들3 한글화 제대로 하는법 따라하기
웹아티클을 브라우저상에서 킨들로 바로 보낼 수 있는 푸시 버튼 ~ Klip.me – Send to Kindle, Read in Peace
2011.0522 ~ 0524 in Grand Ambassador Seoul.
여기 조식 부페도 맛있었고 접근성이 최고다. 명동과 압구정동의 딱 중간.
동국대생들의 신선한 음기도 받을 수 있었다(..)
(킨들이 빈자의 아이패드라고도 하지만) 아이패드가 딱히 비..비싸서 못산건 아니라굿! 흥!
끝으로 하레걸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