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지자체에서 근무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참 밖에서 보듯이
한가로운 여유와 느긋함이 실제 겪어보니 아니란 말씀.
든든한 철밥통도 20년이상 근무해야 연금 보장을 받고 만만한게 공무원이라고
위에서 내려오는 지침이라는게 군대식 상명하복에다 각종 수당제도 사라지고
줄어드는 형국. (옛날이 좋았단 얘기지.)
하지만, 휴직관련 혜택으로 여성분들은 아직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시스템 자체가 반려라든지 이의 제기신청이 사실상 유명무실.
결국 민원과 정부 사이에 샌드위치로 끼어 양쪽에서 얻어터지는 느낌.
요 몇년간 전자정부로 전환되고 있고 직책별 차이가 있겠지만, 아직도 멀었다.
죄다 온통 paper work. paper work.
가장 놀란건 깔려있는 IE가 무려 6 !
아이폰은 역시 Great Stuff.
FM2009를 오늘부로 2012~2013 시즌 중 resign.
3연패를 하면서 홧김에 그만뒀지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악마의 게임이야!
요즘 자꾸 텐션이 떨어지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겨울에 자전거를 포함
어떠한 운동도 안하니 망가지는 몸이 확연하게 느껴지는게 영 불쾌한 모양이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이런거구나.
160메가정도되는데 오프닝,튜토리얼 및 협력플레이용 미션이 들어있다.
오프닝을 보면서도 실기영상은 반신반의했는데 대체 PSP의 한계가 어디까지냐구!
원거리 사격때를 제외하곤 인터페이스도 무난하고 로딩이야 미디어 인스톨하면 해결될테니
볼륨이 어느정도냐인데 UMD용량이 1.8기가라는걸 생각한다면 컷인영상을 비쥬얼노블식으로
전환한건 꽤 좋은 발상.
게다가 신카와 요지의 그 아름다운 러프스케치에는 불만이 있을 수도 없었다.
이제 익숙해진 스키타의 카즈가 전작의 오타콘 롤을 맡았고 파즈가 미즈키 나나!
아만다가 박로미, 키쿠코누님이 치코역을 맡았다는데 라인업이 너무 화려해!
이번작에서는 코지마 감독이 육성요소도 넣는다니 실제 플레이 타임은 더욱 늘어난다는데
왠지 믿기지가 않아! 먼지 쌓인 PSP가 날보며 활짝 웃는다. ㅠ.ㅠ
무엇보다 엔딩에서 빅보스랑 솔리드 스네이크 대면시 연출이 너무 기대된다.
역시 아이폰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중요한 사실은 KT가 SKT 뒤통수를 제대로 때리기 시작했다.
첫째, KT가 보유한 수많은 Wi-Fi Zone을 무료로 접근허용하기로 했다는거!
둘째, 앱스토어 가입비가 꼴랑 처..천원. 건당 제한없는 등록에 검증비 무료.
등록건수가 아무리 많아도 수익이 난 앱에 한해 7:3으로 수익배분.
주력이 윈도모바일이고 11월에 오픈예정이라 지켜봐야하겠지만, 그래도 방향이 좋다.
이날 총 4명의 연사들이 키노트를 했는데 마지막 마소 서진호 차장이 그나마
봐줄만했지 나머지는 연설도 슬라이드도 진짜 민망할정도로 엉성했다.
오프닝세션에 마술사 노병욱씨(女)는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이었어(..)
마소는 다음달 6일에 윈도 모바일 브랜드를 윈도폰으로 새로 런칭한다고 한다. 하하.
WM 6.5에 포함된 피쳐가 내겐 새로움이 전혀…아! 25% 부팅이 빨라졌다고 한다.
기술적으로 보자면 KAF API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미지수. 각 오퍼레이터에 수많은 모델을
과연 어떻게 얼마나 최적화 할지 의문.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UI빌더가 훌륭한들 일관성과 철학이 담보될리가 없잖아.
뭐 그전에 구색이라도 맞추기 위해 위피 컨버팅 툴 제공은 좋은 판단.
무엇보다 KT가 가격을 최대한도로 낮추는 쪽으로 촛점을 두고 진행하는건 칭찬에 모자람이 없다.
결국 이러니 저러니 KT나 MS 담당자 설명을 듣자니 다시한번 애플의 대단함을 느낀다.
그저께 술집에서 후반부 목소리 길게 뽑는 부분에서 훅 가버려서 알아봤더니
군대 제대하고 이번달 신곡이었다. 역시 남자는 현역이야~
갔다 오더니 아주 그냥 목소리가 파워풀하고 멋있어졌잖아.
살이 더 찐것 같아 인제 크렉 데이빗 흉내낸다는 소린 쑥 들어가겠네(..)
그리고 T-virus는 좀…최근 신종 인플루 이슈때문에 노출도를 노린건가…